전부터 몇번 시도 했던 브런치 스토리.
그냥 일기 형식으로 끼적이다가 작가 신청을 몇번 했었는데
그때는 계속 작가 선정이 되지 않았다는 메일을 받았었어요.

그러다 어그제 큰 맘 먹고 좀 신경 써서 글을 쓰고
목차도 좀 만들고 해서 다시 신청해봤는데
헐.. 웬일.. 드디어 스토리 작가가 되었다고 메일이 왔네요.!!
티스토리 블로그도 시작한지 얼마 안됐는데
브런치 스토리 작가까지 되니
뭔가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
비장한 마음가짐이 생기는...!

작가
학창시절부터 막연히 꾸던 꿈.
비록 정식 작가는 아니지만
이렇게라도 작가의 꿈을 펼칠 수 있는 40대의 나에게 축하와 칭찬을 해주며
앞으로 꾸준히 좋은 글 쓸 수 있게 노력해보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.
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해요^^
https://brunch.co.kr/@jiyeon286